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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36세 맞아? 정해인, 10대 교복룩도 찰떡..동안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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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정해인이 독보적인 동안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29일, 정해인이 개인 계정을 통해 "최승효"란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승효는 그의 극 중 이름.

정해인은 배우 정소민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에 출연, 최근 방송에서는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가 마침내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

특히 달콤한 입맞춤과 함께 시작된 ‘어른연애’는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 두 사람. 이 가운데 방 안에서 나누는 두 사람의 키스신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몰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정해인과 정소민은 각각 SNS를 통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데, 정해인은 극중 승효의 학창시절 모습을 올리며 88년생인 실제 36세 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동안미를 드러내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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