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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스라엘, 지상전 고삐 죄나…레바논 접경에 무장 병력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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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이 숨진 이후, 중동 정세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헤즈볼라와 이란 등이 모두 이스라엘을 향한 보복을 천명한 가운데, 이스라엘은 레바논 접경지대로 병력을 이동시키고 있어서 지상전까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주거용 건물 6채가 흔적도 없이 온통 잔해만 남았습니다.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숨진 레바논 베이루트 다히예 지역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