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이민정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 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 이민정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지금의 이민정 외모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이민정의 어린 시절 사진 공개에 지난 해 12월 태어난 이민정과 이병헌의 둘째 외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네티즌은 "넘나 예쁘게 고대로 자랐어요. 그래서 결론은 닮았나요? 준후는 이미 넘나 잘 생겼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또, 이민정은 현재 새 드라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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