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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코로나 때보다 힘들어"…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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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정부가 1년에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 지원 기준도 완화했고, 내일(30일)부터는 전화 상담실도 운영합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기자]

8평 남짓한 상가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한 지 10년째.

각종 물가는 치솟고 학생은 점점 줄고 있어 코로나 유행 때보다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