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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백패커2' 긴장감 감도는 출장지...백종원 "반입금지 품목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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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백패커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백종원과 멤버들이 출장지로 가면서 긴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사천으로 출장을 가게 된 백종원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과 멤버들이 사천까지 출장을 가게됐다. 출장지로 가면서 허경환은 "신분증을 준비하라는 걸 보면 국가기관 아니냐"고 했다.

이때 멤버들 눈에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것이 들어왔다. 이수근은 "폭탄 실은 비행기 아니냐"고 예상했다. 출장지로 온 멤버들은 삼엄한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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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건물 외부와 외부의 침입을 감시하는 듯한 CCTV, 입구에 가까워지자 막아서는 보안요원까지 모두를 긴장케 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던 백종원은 "반입금지 품목이 많다"며 "데이터 같은 정보를 가지고 나갈까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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