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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의대 정원 확대하자 수시모집 '인 서울' 쏠림 현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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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 수시 모집 '인 서울' 쏠림 나타나

경인권 대학 경쟁률 12.99대 1…최근 5년 최고

수시모집 경쟁률 6대 1 이하면 사실상 '미달'

[앵커]
2025학년도 수시 전형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이번 모집에서 서울 수도권과 지방 대학의 경쟁률 격차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대 모집정원 확대로 최상위권 합격점수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25학년도 대학 수시 모집에서 '인서울'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