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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성큼' 다가온 가을...나들이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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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일 파랗고 맑은 하늘이 이어진 가운데, 휴일을 즐기려는 나들이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들뜬 마음으로 거리도 걷고, 공원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휴일 풍경, 배민혁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파란 하늘 아래 끝도 없이 줄지어 걷는 사람들.

"3. 2. 1."

가벼운 발걸음만큼이나 표정에도 웃음이 가득합니다.

[김재청 / 서울 창동 : 날씨가 좋아서 걸으니까 바람도 불고, 햇빛도 보고, 하늘도 파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하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