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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와 안무가 립제이가 태국 하이소 대저택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됐다.

29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이은지와 립제이가 태국 총리 손녀의 반려견을 위한 생일파티에 참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지와 립제이는 코코넛 200개를 판매하고 약 한화 2만 원을 아르바이트비로 받았다. 이은지와 립제이는 태국 총리 손녀의 개 로지를 위한 생일파티에 초대됐고, 립제이는 1만 4천 원을 주고 드레스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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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은지와 립제이는 하이소 대저택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했다. 더 나아가 이은지는 프림의 친구들에게 거침없이 플러팅을 했다.

한국인은 "앞에 있는 친구들이 한국말 못 하는 게 아쉽다. 너무 재미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은지는 "괜찮다. 당신만 웃으면 된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