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최근 치매 검사·진단부터 치료·간병까지 모두 보장해 주는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을 선보이며 치매간병보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동양생명] |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보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양생명이 지난달 출시한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이 노후를 준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24종의 특약을 통해 치매보장은 물론 장기요양등급 판정에 따른 재가·시설급여 및 생활자금을 최대 종신 지급한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에 따라 매년 피보험자가 생존 시에는 ‘(무)장기요양생활자금특약D(종신지급)’로 생활자금을 지급해 치매 치료·간병에 따른 피보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해 준다.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고 재가급여를 이용했을 경우에는 ‘(무)장기요양재가급여보장특약D’를 통해 이용 1회당 월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고 시설급여를 이용했을 때에도 ‘(무)장기요양시설급여보장특약D’로 이용 1회당 월 1회 보장한다.
중증치매상태, 중등도이상치매상태는 물론 경증 장기요양상태(1~5등급)인 경우에도 ‘(무)보험료납입면제특약D’로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 없이 보장받을 수 있게 했으며, 예정이율을 3.0%로 인상해 보험료가 한층 저렴해졌다.
가입은 최대 8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95세만기·종신 등이다. 표준형 대비 해약환급금이 적어 보험료가 저렴한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과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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