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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허리케인에 60여 명 사망‥생방송 중 구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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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에서는 등급상 두 번째로 강력한 허리케인이 남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사망자가 60명을 넘었고 수십조 원의 물적 피해가 났습니다.

기록적인 강우량과 홍수가 피해를 키웠는데 생방송을 진행하던 기상캐스터가 고립된 여성을 구조해낸 장면도 화제가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시속 225km의 초강풍,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관통한 자리는 말 그대로 폐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