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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다른 앱보다 비싸면 알지?'‥배달앱 '강요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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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수료 인상과 '이중가격제'로 논란이 된 배달앱 업체들을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가격, 할인 혜택을 줄 때 다른 배달앱과 똑같은 조건을 강요했다는 의혹도 포함됐습니다.

박진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치킨이나 닭발 같은 야식을 주로 팔고 있는 한 음식점입니다.

주문의 90%가 배달앱으로 들어옵니다.

그런데 지난 7월, <쿠팡이츠>에서 전화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