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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첫 모바일게임, 사전예약자 300만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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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 사전예약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빌리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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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빌리가 30일,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게임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가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을 돌파했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첫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게임이다. 앞서 출시된 일본 현지에서는 애니메이션 속의 역동적인 스킬을 훌륭히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게임 내에서는 캐릭터마다 애니메이션 설정을 그대로 반영한 기본 공격부터 강력한 필살기까지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상황에 따라 특성에 맞는 공격 방식을 고려해야 하는 전투가 특징이다.

유저들은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고죠 사토루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을 지휘하며 주령과 전투를 벌이고,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후쿠오카 분교를 배경으로 하는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을 선보인다.


▲ 주술회전 팬덤 퍼레이드 공식 PV (영상출처: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지난 8월 27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현재 한국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사전예약 가입자 돌파수에 따라 총 25회 뽑기가 가능한 회주를 지급하며, 1,000만 명 돌파 시 다시 뽑기가 가능한 SSR 캐릭터 확정 뽑기 티켓을 제공한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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