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사진=교도 AP 연합뉴스〉 |
다치바나 게이이치로 관방 부장관은 오늘(8일) 기자회견에서 이시바 총리가 각국 정상들과 회담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대상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NHK는 "이시바 총리가 윤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계획"이며 "리창 중국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회담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성사되면 이시바 신임 총리와 처음으로 직접 만나는 자리가 됩니다. 두 정상은 이미 2일 전화 통화에서 한일 양국과 한미일 3국 협력 필요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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