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문화의 달’을 맞아 캠페인과 사진전을 선보이는 구찌 / 사진=구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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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구찌 문화의 달’을 맞아 캠페인과 사진전을 선보인다. ‘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라는 주제로, 한국 예술계 거장 4인을 조명한다.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이태원 파운드리 서울에서 열리는 사진전에는 개념 미술가 김수자, 영화감독 박찬욱, 현대 무용가 안은미, 피아니스트 조성진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사진가 김용호가 포착한 작품들을 통해 각 예술가 문화적 배경과 창작 세계를 탐구한다.
‘구찌 문화의 달’을 맞아 캠페인과 사진전을 선보이는 구찌 / 사진=구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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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서는 박찬욱 감독 메모가 담긴 수첩과 개인 소장품으로 그의 영화적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무대 밖 조성진 모습을 다큐멘터리적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도 공개한다. 관람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가들 이면을 살펴보며 창작 세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구찌는 그동안 한국과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구찌 문화의 달’을 통해 한국 문화 유산과 창의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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