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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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내년 초 발표될 예정인 애플 신제품 아이폰SE4용 케이스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IT팁스터(정보유출자) 소니 딕슨(@SonnyDickson)은 최근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 계정에서 아이폰SE4용 케이스로 추정되는 새로운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SE4는 아이폰14 디자인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보이지만, 듀얼 카메라 설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 48MP 메인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면의 다이내믹 아일랜드에 12MP 셀카 카메라가 있는 아이폰15와 유사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물리적 후면 카메라 센서가 하나임에도 1배와 2배의 초점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 왼쪽 상단에 단일 카메라 렌즈와 플래시를 위한 음소거 스위치용 컷아웃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이폰16 라인업에 도입된 새로운 카메라 제어 슬라이더는 아이폰SE4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 오른쪽 하단에 개구부가 없으며, 전도성 크리스탈 버튼을 위한 컷아웃도 없다.

아이폰SE4의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내년 봄 약 500달러(약 67만원)에 출시될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다. 아이폰SE4는 새로운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USB-C, 페이스ID 등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pic.twitter.com/cAySCuE1cz

— Sonny Dickson (@SonnyDickson) October 12,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