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책에서 세상의 지혜를

‘제30회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 내달 8일까지 공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지난해 한국출판학술상·평론상 시상식 모습. 한국출판연구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재단법인 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박몽구)가 주관하고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제30회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 후보작 공모가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은 출판에 대한 비평과 연구를 통해 출판문화의 질적 향상과 출판평론의 활성화를 위해 제정됐다. 한국출판평론상은 신간 평론 부문, 출판 시평 부문, 출판 정책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하고, 한국출판학술상은 출판 관련 학술논문이나 단행본(번역서 포함), 학위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이 상은 각 부문당 대상 200만원의 상금, 우수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시상식은 12월 중순 진행된다.

박몽구 이사장은 “출판은 기획, 경영, 제작, 유통 등 산업으로서 위상을 가짐과 동시에 지성과 문화의 영역에서 인류의 오랜 지혜를 담고 전수시켜온 사명을 가져왔다”며 “디지털과 신기술 등의 발달 속 출판이 위축되는 모양새지만 이럴 때일수록 출판과 학술의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02)739-9040, 737-7106.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