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출시한 아이폰SE 3세대 [사진: 애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15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전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는 애플이 삼성과 동률을 기록했으며, 내년에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이는 애플이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 최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이러한 예상의 근거로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아이폰SE4가 신흥 시장에서 구형 아이폰 모델의 출하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아이폰SE4의 가격은 약 500달러(약 68만원)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출시가가 500달러라는 건, 아이폰 세계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하기에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아이폰SE4는 무엇이 달라질까.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SE4는 6.1인치 디스플레이, OLED 화면, 48MP 후면 카메라, 두 배 크기의 배터리, A18 프로세서, 8GB RAM, 애플의 자체 5G 모뎀 칩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