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4곳 49%…서울교육감 19%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일인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 마련된 구로5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기표소로 들어서고 있다. 2024.10.16.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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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10·16 재·보궐선거 오후 5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20.1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864만 5180명 중 174만 2729명이 투표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현재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 54.2%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 41.4%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 66.7% △곡성군수 재선거 투표율 62.1%로 집계됐다. 아울러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율은 19%이다.
기초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는 4곳만 놓고 볼 경우 투표율은 49%로, 지난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오후 2시 투표율인 42.1% 보다 높다.
본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 2404곳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이번 선거는 공휴일이 아니라 투표 종료 시각은 평상시보다 2시간 늘어났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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