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장 투표율 43.3%
전남 영광군수 투표율 68.2%
서울시교육감 투표율 20.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4곳에서 진행중인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32만3208명 가운데 16만3884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 43.8%는 물론 최종 투표율은 48.7%까지 넘어섰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43.3%,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은 55.7%로 나타났다.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68.2%,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63.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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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사전투표의 경우 금정구에서 20.63%, 강화군에서 27.90%, 영광군에서 43.06%, 곡성군에서 41.44%를 기록한 바 있다.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는 오후 6시 현재 20.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832만1972명의 유권자 가운데 169만1645명이 투표했다.
이번 선거는 재·보궐선거인 탓에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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