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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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1층 로비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사진=유희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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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 최종 투표율이 24.62%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개 선거구에서 전체 유권자 864만5180명 중 212만80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기 위한 재‧보궐 선거였다.
해당 투표율은 지난 11~12일 이뤄진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해 반영한 수치다.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23.48%를 기록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47.2%,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는 70.1%로 집계됐다.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는 각각 58.3%와 6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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