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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 선거 최종 투표율이 24.62%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개 선거구에서 전체 유권자 864만 5천180명 가운데 212만 8천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23.48%를 기록했습니다.
부산 금정구청장 투표율은 47.2%, 인천 강화군수 투표율은 58.3% 였으며,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투표율은 각각 64.6%, 70.1%로 집계됐습니다.
기초단체장 재보선이 치러진 4곳의 투표율은 53.9%로, 지난해 10월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투표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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