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를 보호할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나토에 가입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정당한 주장"이라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서방으로부터 영토와 주권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우크라이나는 핵 방패를 잃었지만, 핵무기를 유지한 다른 강대국은 전면전을 겪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옛 소련 시절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핵무기를 보유했지만, 소련 해체 이후 핵무기를 러시아에 넘기고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영토와 주권을 보장받는다는 내용의 부다페스트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