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피해자가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고, 상당한 정신적 충격도 받았다면서도 피해자와 다른 가족이 선처를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24일 인천 미추홀구 거리에서 이사 갈 집의 매매대금을 일부만 지원해준다며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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