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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앞으로 1년 뒤 집값 상승을 기대하는 심리가 9개월 만에 비로소 전월비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4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116으로 전월 대비 1포인트(p) 내렸다. 이로써 주택가격전망 CSI는 1월(92) 이후 9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4.10.2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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