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은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4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오는 11월 20일 공개되는 '젠틀맨과 크리스마스를'(The Merry Gentlemen)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피터 설리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작품은 브로드웨이 댄서인 여성이 부모님이 운영하는 작은 동네 나이트클럽을 지키려 출연자 전원이 남자인 크리스마스 공연을 기획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과정에서 그는 예사롭지 않은 매력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작품에는 브릿 로버트슨, 채드 마이클 머레이, 말라 소콜로프, 마이클 그로스, 베스 브로데릭, 맥스웰 코필드 등이 얼굴을 비춘다.

'젠틀맨과 크리스마스를'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넷플릭스에 등장하는 4편의 홀리데이 로맨틱 코미디 작품 중 하나다. 이외의 다른 작품으로는 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Meet Me Next Christmas)이 11월 6일 찾아오며 '핫 스노우맨'(Hot Frosty)과 '우리만의 작은 비밀'(Our Little Secret)이 각각 11월 13일,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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