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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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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장수원, ♥아내위해 으리으리한 조리원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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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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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장수원이 아내를 위해 조리원 플렉스한 이유를 전했다.

28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보물이 된 딸과 세 식구의 첫 일상을 공개했다. 장수원은 아침부터 분유를 준비하는 모습. 장수원은 "아내가 모유를 했는데 많이 안 나와 단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유통에 입을 대고 맛보는 장수원 모습에 모두 깜짝, 경악했다. 알고보니 아내는 이 모습을 몰랐다고. 이현이는 "꼭지에 입댄거 아내가 알면 분유병 버릴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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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으리으리한 조리원에서 퇴소 준비하는 아내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구라는 "무리했다"고 하자, 장수원은 "아내가 노산이니까 회복이 중요하다"며 "끄리고 제가 조리 기간 중 일주일간 미국에 갈 일이 있어,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며 조리원을 플렉스한 이유를 전했다. 특히 거실까지 갖춰져 있었고, 창문을 열면 아기를 바로 볼 수 있는 구조였다.

장수원은 조리원 도착하자마자 아기를 확인, 딸 이름은 장서우라고 했다. 이미 출생신고도 마쳤다고 했다. 장수원과 지상은은 딸에게 첫 외출복을 입힌 후 집으로 향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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