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소니 픽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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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차며 100만 고지를 앞뒀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5만 439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84만 6283명이다.
예매율은 14.7%로 한국 신상 ‘아마존 활명수’(24.5%)에 이어 2등이다. ‘베놈3’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차지했다. 같은 날 1만 486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50만 3508명이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 영화는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는다. 손익분기점은 약 150만이다.
김고은, 노상현 주연 ‘대도시의 사랑법’이 9685명으로 3위를 기록해 누적 관객수 75만 916명을 달성했다.
한편,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아마존 활명수’의 사전 예매량은 4만 78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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