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조첩화' NO.0910-10 묵시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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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김상대 작가가 2024 제33회 전국 회룡미술대전 공모에서 미술 부문 국회의원상을 수여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오리 작가 김상대는 '도조첩화'라는 새로운 미술 장르를 개척했다. 직접 흙으로 한 마리씩 빚어 만든 오리 도자를 캔버스에 부착하여 인간의 삶을 시적 회화로 표현해 나가는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은 빛과 그림자의 상호작용, 공간을 지배하는 본질의 세계를 보여주며 체 조형 회화의 새로운 확장성을 펼쳐 보였다.
사진=의정부예총 로고 |
김상대 작가는 "'도조첩화' 라는 새로운 장르가 무한한 회화 작품의 확장성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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