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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이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를 시작했다. 채용 공고의 지원 요건에 외국어와 한국어 수준, 비자 종류를 명시해 기업이 원하는 외국인을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반대로 외국인도 채용 공고를 지역과 비자 요건, 근무 형태, 요구되는 한국어 수준별로 추려 볼 수 있다.
외국인은 외국인등록번호와 발급 일자를 입력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기업 회원들은 지원한 외국인의 실명과 국적, 비자 종류와 만료일까지 알 수 있어 외국인을 안심하고 채용할 수 있다.
코메이트는 한국어가 서투른 외국인을 위한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 30개국 언어로의 번역을 제공한다. 기존 사람인 회원은 별도의 가입 없이 코메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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