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으로 넘어진 쓰레기 수거 차량 |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4일 오후 1시 47분께 광주 남구 양과동 광주광역위생매립장 인근 교차로에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쓰레기 수거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청소차에 탑승 중이던 작업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는 울타리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수거 차량이 좌회전하던 중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쓰레기 과적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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