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가 네슬레프로페셔널 X 여경옥 셰프 요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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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학과장 김부영)가 네슬레프로페셔널 X 여경옥셰프 요리 대회를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네슬레프로페셔널 X 여경옥셰프 요리 대회는 롯데 네슬레 코리아에서 후원하고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에서 주최한 대회다. 대회 후원과 협찬은 롯데 네슬레 코리아, 노주노교, 라홍에서 지원했다.

이날 대회는 호텔, 군인, 고등학생,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예선 심사를 거쳐 15명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15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가지고 자웅을 겨뤘다. 금상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2025년 중국 상해 요리대회 관람을 위한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을 은상 수상자는 상장과 롯데호텔 식사권 4인과 네슬레프로페셔널 용품 및 제품을 동상 수상자는 롯데호텔 식사권 2인과 네슬레프로페셔널 용품 및 제품을 수상 받았다. 특별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대회 심사위원장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여경래 셰프가 위촉되었고, 구본길(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홍신애요리연구소), 여경옥 셰프(수앤190), 권재홍 셰프(롯데 네슬레 코리아)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김부영 학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 성황리에 대회를 치렀다. 본선에 진출한 15명의 선수들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레시피 선보여 줬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 모두 축하드리며 다음 대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는 블렌디드 러닝(blende-learning) 교육을 통해 조리 관련 이론과 실기를 100% 온라인(비대면) 수업으로도 학점 이수가 가능하며, 심화된 수업은 대면 실습으로 진행한다. 카페 음료, 디저트, 제과제빵, 소믈리에, 카빙 관련 자격증과 아동요리 지도사, 푸드테라피 관련 자격증까지 수업 과목과 연계된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공인시험인 위생사 시험 응시가 가능하고 위생사 시험 대비 과목까지 개설되어 있어 졸업과 동시에 위생사 면허증 취득이 용이하다. 매주 다양한 주제(명사 초청, 현장 탐방 등)로 특강 수업들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5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12월 1일(일)부터 진행한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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