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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미국 전국에서 대통령 선거 투표 순조롭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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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와 뉴욕 등은 미 동부 시각으로 5일 오전 6시부터,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는 오전 6시 반, 조지아·미시간·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 등은 오전 7시부터 각각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공화당 강세 지역인 인디애나와 켄터키에서 가장 이른 5일 저녁 6시에 종료되며, 1시간 뒤에 경합주 조지아를 포함해 7개 주부터 투표 종료와 함께 개표에 들어갑니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2억 4,40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올해 투표율이 66.6%였던 2020년 수준을 기록할 경우 1억 6,200만 명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거 결과는 경합주에서 승패 윤곽이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여론조사에서처럼 7대 경합주에서 초박빙 승부가 전개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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