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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Honor)가 내구성이 강한 스마트폰 'X9c'를 출시했다고 5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X9c는 이전 모델인 X9b보다 배터리 용량이 크고, 더욱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X9c는 66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IP65M 등급으로 물에서도 완벽하게 보호된다. 또한, 회사의 낙하 방지 기술 2.0을 갖추고 있어 2m 높이의 낙하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X9c는 영하 30도에서 영상 55도까지의 극한 온도에서도 작동하는 내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슬림한 티타늄 디자인으로 티타늄 퍼플, 티타늄 블랙, 제이드 사이언의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300~350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카메라는 1억800만 화소 메인 센서와 500만 화소 초광각 센서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전면에는 셀카 촬영을 위한 1600만 화소 카메라가 있다.
이외에도 X9c는 1224 x 2700픽셀 해상도, 120Hz 화면 재생률, 4000니트 최고 밝기를 지원하는 6.7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며, 66W 유선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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