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은 박홍률(오른쪽) 목포시장 |
(목포=연합뉴스) 전남 목포시는 2025년 정부 예산안 예결위 심의 일정에 맞춰 핵심사업 국비 확보에 나섰다.
시는 박홍률 목포시장 등 방문단 7명을 구성해 지난 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2025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한 데 이어 국회 예결위 위원들을 면담했다.
목포 지역구 김원이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목포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기본조사 설계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8일 "국비 증액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다양한 사업이 막힘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여야 국회의원과의 광범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