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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NBA 2K25: MyTEAM' [사진: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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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NBA 2K25: MyTEAM'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게임사 비주얼 콘셉츠와 2K는 'NBA 2K25: MyTEAM'이 곧 출시된다고 밝혔다.

'NBA 2K25 MyTEAM'은 플레이어들이 보상을 위해 경쟁하고 관리하며 수집하는 게임이다. 출시를 앞둔 게임에는 쇼다운과 브레이크아웃 등 새로운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 및 엑스박스 계정과 모바일 기기 간의 진행 상황 호환성을 통해 플레이어가 진행 상황을 동기화하고 레벨을 계속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플레이어가 원하는 선수를 찾거나 다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경매장이 다시 도입돼 수집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새로운 싱글 플레이어 브레이크아웃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게임에서 경쟁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쇼다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일대일 멀티플레이어에서 자신의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다.

'NBA 2K25: MyTEAM'은 새로워진 게임 플레이와 향상된 그래픽 및 비주얼을 특징으로 하며,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완벽하게 지원해 이동 중에도 플레이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인터넷 연결과 4GB 이상의 램이 장착된 아이폰8 이상이 필요하다.

게임은 오는 29일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두 플랫폼 모두 이미 사전 등록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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