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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백인태가 신작 뮤지컬 ‘무명호걸’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린브랜딩이 12일 밝혔다.
‘무명호걸’은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실제 사건과 가상의 이야기를 결합한 팩션물이다. 일본의 조선 정벌 2번대 대장 가토 기요마사가 21일 만에 한양성에 도달한 사건, 충주성에서 조선 최고의 장군으로 평가받던 신립 장군의 군대가 패배한 사건 등을 작품에 녹인다.
내년 1월 3일 서울 대학로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개막하는 작품이다. 백인태는 가토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백인태는 그간 ‘은밀하게 위대하게 - 더 라스트(THE LAST)’, ‘루드윅’, ‘살리에르’ 등 여러 뮤지컬에 출연했다. 크로스오버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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