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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1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1985년생인 송재림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로 스타덤에 올라 '꽃미남 라면가게', '감격시대', '투윅스', '우리 갑순이' 영화 '용의자', '야차', '미끼'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지난 10월 막을 내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통해 무대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특히 '베르사유의 장미'로는 마지막 공연인 10월 13일 공연까지 무대에 올랐다. 약 한달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것. 뮤지컬에 앞서 지난 8월에도 라디오에 출연해 연극에 이어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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