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 지창욱은 대학로에서 배고픈 시절을 보내며 기회가 닿는 모든 작품에 도전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에서 지창욱은 유연석, 유재석과 대학로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배우 지창욱이 신인 시절의 힘들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지창욱은 대학로에서 배고픈 시절을 보내며 기회가 닿는 모든 작품에 도전했던 과거를 회상했다.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지창욱은 유연석, 유재석과 대학로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창욱은 “21살에 대학로에서 처음 오디션에 합격했는데, 당시 배고픈 시절이라 뮤지컬, 독립영화 등 기회가 있는 대로 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연석이 “대학로 공연 팬덤이 크다”고 말하자, 유재석도 자신이 청소년 시절 대학로에서 밤을 새우며 기타 치는 친구들과 노래를 하던 추억을 공유했다.
지창욱의 진솔한 과거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그가 쌓아온 연기 인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끼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