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컴퓨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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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글과컴퓨터(030520)가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하는 정부 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를 핵심 제품으로 내세운다고 13일 밝혔다.

방대한 문서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문서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피디아'도 공개한다.

아울러 30년 이상 축적된 오피스 문서 저작 기술을 집약한 '한컴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도 선보인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공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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