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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9만달러(1억 2670만원)을 돌파한 13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시황판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가 미 대통령으로의 당선이 확실시된 지난 6일을 기점으로 상승폭을 늘리며 최근 7일간 35%가량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024.11.13/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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