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소유진이 조승우의 연기를 보러 연극을 관람하러 갔다.
14일 소유진은 자신의 채널에 연극을 보러 가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 "계원예고 연영과 1학년일때 조승우선배가 3학년. 우리전공시간에 선배들 연기발표를 하는 시간이랑 겹치면 선생님이 수업을 빼주고 소극장가서 보고 오라고 그게 더 도움된다고 ...하셔서 우린 승우선배님의 10대때 연기부터 볼 수 있었던 진짜 행운아였다. (에쿠우스.돈키호테 등등..)"라고 했다.
이어 "20년도 더 지나 무대에서 햄릿으로 서있는 승우 선배님. 그리고 이 연극의 연출은 우리동기 신유청. 가슴이 벅차고. 공연의 감동과 여운이참 깊다. 말이 필요없는 대배우 조승우!!!"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소유진은 연극 '햄릿'을 보러 간 모습이다. 소유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 했다. 소유진의 세련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소유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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