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천교육지원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민철홍)은 11월 14일(목)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홍천교육지원청, 홍천경찰서, 홍천군청, 홍천청소년수련관이 합동으로 홍천군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 이후 학교 주변 청소년의 음주, 흡연, 도박 등 탈선행동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했다.

사진|홍천교육지원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캠페인 활동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및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홍천교육지원청 근처, 갈마곡리 일원, 연봉도서관 인근 지역 등 번화가를 돌며 학교폭력, 음주, 흡연, 도박 예방활동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집중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홍천교육지원청 민철홍 교육장은 “최선을 다해 수능시험을 본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홍천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합동점검과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