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과 대내외 복합위기 속에서도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의 질을 개선한 기업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제 7회 ‘2024 헤럴드 일자리 대상’을 실시합니다. 헤럴드 일자리 대상은 지난해까지 총 50여개의 기업과 기관들의 고용 확대 노력을 전 국민에게 알려 왔습니다.

특히 이 같은 노력은 심각해지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도 높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헤럴드경제는 올해도 고용과 인구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자 ‘일자리 대상’을 포함해 디지털·신성장·기술인재·친환경 등 각 부문의 다양한 성과를 반영해 상을 수여합니다.

이와 함께 여성 일자리를 적극 늘려 저출산 시대 극복에 나선 기업들 공로를 인정하는 ‘양성평등(여성) 일자리 최우수상’, 최근 방산 수출로 높은 성과를 올리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위해 ‘K-방산 일자리 최우수상’을 수여합니다.

한국 문화 생태계 확산으로 고용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는 ‘콘텐츠산업 일자리 최우수상’을, 중소기업 중에서도 우수 인재 확보로 일자리를 늘린 기업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일자리 최우수상’도 마련했습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기업 및 기관에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장관상의 영예가 주어집니다. 일자리 창출에서 발군의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지원 대상 : 일자리 창출로 한국 경제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시상 내역 : 대상, 디지털 일자리 최우수상, 신성장 일자리 최우수상, 기술인재 양성 최우수상, 벤처·스타트업 일자리 최우수상, 양성평등(여성) 일자리 최우수상, 그린 일자리 최우수상, 콘텐츠산업 일자리 최우수상, K-방산 일자리 최우수상 등 9개 부문

▶접수기한 : 12월 4일(수)

▶수상자 발표 : 12월 19일(목) 헤럴드경제 지면 및 홈페이지

▶시상 일시·장소 : 12월 27일(금) 대한상의 중회의실B(B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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