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교육지원청 조감도. (울산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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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 강북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청사 용지 내 증축 공사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청은 기존 청사 용지 내에 전체 면적 2993.34㎡, 지상 3층 규모의 별동을 신축하고 주차장 67면을 추가로 조성한다. 사업비는 126억 8000만원이다.
신관 청사에는 교권심의실, 학교폭력심의실, 위(Wee)센터 놀이치료실, 집단상담실 등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대규모 교직원 연수와 행사를 지원하는 다목적 강당이 조성된다.
본관은 공간을 재배치해 회의 공간과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2023년~2024년 설계 공모와 용역을 거쳐 신덕종합건설㈜이 시공을,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건설사업관리를 맡았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안전 기원제를 지내며 공사의 안전을 기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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