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계양구 전체 이면도로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시설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면도로의 교통안전 취약 요인을 분석해 도로 특성에 맞게 개선하는 등 생활도로의 교통안전 확보 일환으로 실시됐다.
계양서는 이면도로의 반사경과 교통표지판의 각도를 조정하고 노후된 교통표지판을 교체하는 등 10개소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집중 개선했다. 또 계양구청과 협업해 과속방지턱 표시가 지워져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등 과속방지턱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지점은 재도색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교통안전 시설물을 지속 점검해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불합리한 시설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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