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이 돈 봉투 연루 의혹을 받는 야당 의원 6명에 17일까지 출석하라 했지만 배 째라 식으로 일관하고 끝까지 소환에 불응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들이 1년 가까이 온갖 꼼수를 동원해 검찰 소환을 피했다며 변명은 다양하지만 목적은 하나, 이재명 대표의 재판 지연과 같은 수사 지연 작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대 야당의 힘을 믿고 사법 시스템을 우습게 본 것으로 국회의원 특권 남용이라며 수사 당국은 더는 해당 의원의 눈치를 보지 말고 정당한 수사 기소 절차를 밟아나가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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