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겸 변호사. |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학교 폭력이 갈수록 교묘하게 지능적․계획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해당 분야에 대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장대겸 변호사는 학교 폭력 형사 사건에 특화된 법조인이다. 폭행, 금품 강취, 성추행, 성폭력 등 물리적인 폭력 사건과 SNS를 이용한 공개 비난, 따돌림, 명예훼손 등 사이버 학교 폭력 사건을 다루고 있다.
장 변호사는 법률 조력자답게 부모들 간에도 감정싸움이 격화돼 협상이 쉽지 않은 학교 폭력 사건에서 양측이 평정심을 되찾고 원만히 합의할 수 있도록 가장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의견을 조율/중재한다.
소송으로 비화되면 균형 잡힌 시각으로 냉철하게 수임한 사건에 관해 검토하여 사건의 핵심과 쟁점, 리스크를 명확히 파악하고 증거를 수집한다. 이후 판례들의 내용과 법리를 분석해서 탄탄한 법적 논리를 세우고 재판 전략을 수립해 승소 판결을 이끌어낸다.
장 변호사는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폭력 사건 심의/처분, 피해 학생 보호, 가해 학생 선도, 피해/가해 학생 간 갈등/분쟁 조정, 학교 폭력 예방 대책 수립 활동에 참여한다. 학교 폭력 사건 외에도 스타트업/중소기업이나 개인의 법률/세무 자문 업무를 포함해 다양한 민형사 사건을 전담하고 있다.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장대겸 변호사는 “학교 폭력 사건을 신고하면서 피해 학생의 심리적안 정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상담 절차 등을 밟는 것이 좋고, 신고할 때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과장/허위 내용 없이 정확한 사실만 진술해야 한다”고 하였고 “가해학생의 경우 학교폭력과 연관된 형사 사건은 사건 초기 수사 단계부터 변호사의 법적 조력을 받아 신속히 완벽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wa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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