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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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중)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실수요 청년 대상으로, ‘해외취업 길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센터가 매년 운영하는 ‘해외취업 길잡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해외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약 3일간 진행됐으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아시아, 미국, 유럽의 3가지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해외취업 길잡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해외 취업 정보를 제공은 물론,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었다. 특히 ‘그룹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이 희망직무별 세부적 조언을 얻었으며 직무와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취업 준비 전략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각기 다른 지역의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국가별 취업 경향과 고용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특강, 직무에 맞는 적합한 전략과 실용적인 팁과 전략에 대한 멘토링으로 나눠 진행했다. 특강 후 진행된 Q&A에서는 참가자들이 깊이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줬다.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실질 취업수요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글로벌 경향에서 자신감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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