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구리시, 시민 대상 건강행태·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개 분야 27개 항목 조사

2025년 건강증진사업 계획에 반영 예정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 실정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자 오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12일 동안 주민 건강행태 및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주민 건강행태 및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 안내문. 구리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6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 문제, 건강행태(흡연, 영양, 운동 등), 개인위생, 만족도와 건강증진사업 요구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2025년 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청 홈페이지, 생생문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QR코드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는 내년도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임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 관련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설문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