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성경찰서가 최근 유성구 구즉동 및 관평동 일원에서 구즉 남성 및 여성 자율방범대와 공동체 치안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2024.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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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유성경찰서는 최근 유성구 구즉동 및 관평동 일원에서 구즉 남성 및 여성 자율방범대와 공동체 치안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김선영 서장을 비롯해 범죄예방대응과, 구즉지구대, 자율방범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합동 순찰은 송강근린공원에서 치안 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후 출발해 송강동 및 봉산동, 구즉동 먹자골목, 관평동 주변 번화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전서부서, 2024년 대전 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대전서부경찰서는 20일 서구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전 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사회의 주요 치안 과제를 협의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5명의 의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치안 문제 공동 해결을 위해 서부서는 여러 범죄 대응을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노후된 구도심 지역 CPTED 사업 추진, 공중화장실 비상벨 오인 신고 대책 논의, 어린이 및 보행자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교통 시설 개선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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